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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알콜-2] 영등포역 극락 삼겹살, 영등포정육식당극락알콜 2023. 10. 22. 23:26
요약
- 극락지수: 🍺🍺🍺🍺
- 가성비 삼겹살 맛집 (서브 메뉴도 낫배드!)
- 2인 5만원이면, 매우 배부름
- 아재감성 굳요즘 고기(삼겹살) 먹을려면, 2인 기준으로 최소 4만원 이상은 지갑을 열어야 한다.
물론, 술을 포함하면 더 많은 돈을 쓸 것이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2인 기준, 아주아주 배터지게 먹어도 max 5만원인 식당이다.
영등포역 6번 출구에서 조금 내려오다 보면, 정육식당을 찾을 수 있다.
앞에 나이트 클럽이 있어서, 그것만 기억하면 금방 찾음 개꿀!
세종에서 다른 친구의 업무를 도와주고 올라온 친구와 함께 먹었다.
그 친구가 본인의 뒷 모습을 찍어서 올려달라해서 첨부한다.
기본찬은 다음과 같다. 이정도면 극락알콜 가능하다.
절임 반찬에 한잔~ 김치에 한잔! 하다보니 소주 반병을 먹고.. 언제 고기가 나올까 기다렸다.
삼겹살이 나왔다. 여기가 가성비인게, 1인분에 6900원이다. 심지어 200g.. 이건 정말 극락이다.
(옆에 마늘은 직접 만들어서 해야함. 셀프바에서 만들자. 극락이다.)
가격표는 정말 살벌하다. 사장님이 정말 극락알콜이신 것 같다. 미친 가격이다.
내 친구들은 모두 술을 좋아하는데, 보통은 10만원이 나오는 것을 여기오면 5만원이면 충분!!
사이드 메뉴도 훌륭하다. 매우 극락이다.
고기를 먹다가, 못참고 김치를 올렸다.
살포시 참기를 둘러주자! 맛이 정말 극락이다.
간만에 친구를 만나서, 맛난 고기와 알콜을 드링크 했다.
역시 극락이다.
다른 식당에 비해서 엄청 맛나다! 이런 건 아니다.
하지만 가격이 극락이다. 맛은 다른 식당과 비슷하지만, 가격은 극락이기에 매우매우 추천하는 극락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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